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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꼭 상가집에 갈 일이 종종 생깁니다 저도 상가집에 최근에 갈 일이 있었는데요 사회초년생 때 실수했던 기억이 떠올라 오늘은 상가집에서 절횟수 및 상주 위로말 등 조문 예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
상가집 갈때 옷
상가집 갈때 옷 차림은 정말 급하게 가는 경우가 아니면 검은색 계열로 차려입고 가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실 거라 생각 듭니다 상가집 조문 예절을 지키기 위해선 되도록 화려하거나 눈에 띄는 복장을 입으면 좋지 않은 시선을 받을 수 있습니다
요즘에는 상가집 문화가 예전보단 많이 바뀌고 꼭 검은색이 아니더라도 남색이나 비슷한 색은 이해해주는 최대한 이해를 해주는 시대이지만 혹시 입고 있는 옷 상태로 방문을 하게 된다면 저녁시간을 피해 타이밍을 보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
많이 신경 쓰이신다면 상갓집 옷 대여하는 곳을 찾거나 가까운 세탁소에 양해를 구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
순서
향 피우는 법
급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촛불에 구비되어있는 향을 1개~2개 내지 집어 촛불에 붙이면 됩니다 이때 입으로 불거나 쓰러지지 않게 잘 꼽는 게 중요합니다
상가집에서 절하는법
요즘은 기독교나 천주교 종교적으로 상가집에서 예절이 조금씩 다른데요 저는 지인 부친이 기독교 집안인 줄 모르고 절을 모르고 한 적이 있습니다 기독교나 천주교는 절을 받지 않는 곳도 많으니 향을 피우신 뒤 가벼운 묵념 후 상주랑 맞절을 1회 하시면 됩니다
상주 위로말
상주와 맞절 한번 후 "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"짧게 해 주신 뒤 안내를 받으시면 됩니다
상가집에서 절하는법
사회초년생 또는 자주 가지 않는 분들이 실수하는 것 중 하나가 상갓집에서 절 횟수를 착각해 상주한테도 두 번 절하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고인 영정사진 앞에 2회 절한 뒤 상주에게 1회 맞절 후 "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"짧게 해 주신 뒤 안내를 받으시면 됩니다
상가집 주의해야 할 행동
이건 조금씩 다르긴 한데 20대 중반 때 상갓집에서 지인들과 건배를 모르고 한 적이 있습니다
나중에 알고 보니 좋은 자리가 아니니 상갓집에서 축하하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저 또한 상주 위로말 과함께 상주와 같이 과음을 해 저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진 적이 몇 번 있는데요
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창피하고 어른답지 못한 행동이었던 거 같습니다 상가집에서는 무리한 과음은 금지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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